패드가 있는 브라를 입거나 푸시업 브라를 입으세요. 패드가 잘 갖춰져 있는 브라는 가슴에 눈에 띄는 볼륨감을 더해주면서도 가슴이 더 생기있어 보이게 합니다.
유륜 경계를 절개하는 방법은 유륜 자체가 피부와 색이 달라 흉터가 티가 덜 나는 데다가 유방까지의 길도 다이렉트라는 장점이 있지만 근육 밑으로 넣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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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부의 경우 대흉근 수축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힘을 적게 받으면서,
저처럼 재택근무하는 사람에게는 집에서 착용하고 일을 할 수 있으니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너무 편하고 좋네요. ㅎㅎ
마사지는 어떤 보형물을 썼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스무스 타입의 보형물의 경우, 특성상 구형구축이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 후 마사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외 보형물은 마사지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혹시 배액관 주머니 같은 거 안 가져오셨냐고 해서, 허망하게 "네"라고 하니 저 하얀색 비닐봉지를 주셨다. 배액관은 입원 기간 동안 떼긴 하지만, 그래도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처짐이 심한 경우에는 유륜 주위를 절제해서 유륜을 끌어올린 다음 밴드 등을 이용해 흉벽에 유선조직을 고정시키는 식으로 교정한다. 가슴이 너무 커서 유방하수가 심해진 경우에는 유방축소술과 함께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서구의 여성들에 비해 선천적으로 가슴이 작은 편인 우리 나라 여성들에게 볼륨감 있는 몸매는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몸매 일 것 같아요.
종이컵, 빨대, 가위: 이거 무조건 챙겨라. 수술 후 물 마실 때 빨대 꼭 필요하다. 가위도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니 작은 거 하나 챙겨가라. 종이컵도 꼭!
만약 안 된다고 했다면 실망감을 그대로 내비쳤을 텐데 한편으로 다행이더라구.. 원장님이 흉곽, 가슴방, 가슴 사이즈 꼼꼼하게 체크한 후에 설명 다 해주셨구 내 몸에 넣을 수 있는 최대~최소 크기를 다양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어. 어차피 받는 수술이니 원장님이 안전 선에서 가능하다고 말씀했던 최고 큰 사이즈로 수술 받았어. 난 가슴이 워낙 빈약했던 가슴이었기 때문에 피팅한다고 보형물 넣어봤을 때도 가슴이 확 커진 가슴성형 게 너무 신기하구 설레더라. 얼른 하고 싶고 막...ㅎㅎ 가슴 수술 아프다는 예사 많던데 나는 신기하게 그 정도로 통증이 오진 않았어. 비교해보시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미약한 근육통, 생리통..? 이라고 말하면 될 것 같아. 혼자 사는데 아파서 못 움직이는 수준 아니었어. 혼자 밥 차려 가슴수술 먹고 설거지 하고 다 했어! 어쩌면 밑선으로 받아서일 수도 있고 발품 열심히 팔아 병원 잘 가슴수술후기 찾은 덕도 있을 수도 있고...ㅋㅋ 가슴 크기와 모양이 바뀌니 만족도가 정말 높아. 여자로서 자존감도 높아지구 가슴 라인이 그대로 가슴수술 나타나는 붙는 옷도 거리낌없이 입을 수 있더라... 몸매가 자신감의 원천이 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외적이든 내적이든 많은 변화를 줘서 만족해! 쓰다 보니 너무 제 가슴성형 얘기만 늘어놓은 것 같긴 한데.... 궁금하신 거 있음 내가 아는 선에서 다 대답해줄게
속옷을 착용할 때 너무 작거나 너무 큰 사이즈의 속옷을 착용하게 되면 가슴에 압박을 주어 불편할 뿐 아니라 모양을 삐뚤게 하고 가슴이 처질 수 있다고 해요.
그만큼 속근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안정성이 낮아 부상위험이 있으니 항상 조심히 훈련해 주셔야 해요